충남도의회 시도의회의장협의회서 재난구호금 1000만원 지원받아

호우 피해 8개 시·군 복구 등에 사용 예정

홍성현 충남도의회 의장(오른쪽)이 재난구호금을 지원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충남도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내포=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도의회는 11~12일 세종에서 열리고 있는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의장협의회) 정기회의에 참석해 '호우 피해' 재난구호금 1000만 원을 지원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의장협의회 재난구호금은 각 시도에서 재난이 발생한 경우 피해 복구 등을 위해 시도의회 건의와 의장협의회 회의를 거쳐 지원이 결정된다.

충남은 지난달 내린 호우로 도로와 하천 등 공공시설과 농경지, 주택, 소상공인 등 사유시설을 합쳐 약 3300억 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도의회는 지원받은 재난구호금을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에 기탁해 큰 피해를 본 천안·아산·서산·당진 등 8개 시군의 피해 복구와 이재민 보호 및 생계 지원에 사용되도록 할 예정이다.

홍성현 의장(천안1·국민의힘)은 "지원금을 마련해 준 의장협의회에 깊이 감사하다"며 "호우 피해를 본 도민들의 생활 안정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luck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