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정보대학 창업조리제빵과 전국 인삼음식경연 전원 수상

2025 금산 전국 인삼음식경연대회에 참가한 우송정보대학 창업조리제빵과 전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우송정보대학 제공.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2025 금산 전국 인삼음식경연대회에 참가한 우송정보대학 창업조리제빵과 전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우송정보대학 제공.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2025 금산 전국 인삼음식경연대회에 참가한 우송정보대학 창업조리제빵과 전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11일 우송정보대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서 류민숙·허윤옥 팀과 장윤정·심미영 팀이 최우수상을, 정연진·손영호 팀과 주정미·김지윤 팀이 장려상을 받았다.

창업조리제빵과 학과장은 “학생들이 금산 인삼의 가치를 현대적인 조리법으로 재해석해 심사위원과 관람객의 호평을 받았다. 앞으로도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창의적 요리 연구와 현장 중심 교육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우송정보대학 창업조리제빵과(기존 학과명)는 2026학년도부터 ‘조리·제과제빵과’로 명칭을 변경하며, 특히 성인 학습자를 대상으로 한 신입생을 모집한다.

pcs420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