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천 곡물건조 창고서 화재…1개동 전소 1400만원 피해
- 김기태 기자

(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10일 오전 3시 37분께 충남 서천군 종천면 석촌리 곡물건조 창고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오전 4시 12분에 완진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으나 곡물 건조기와 창고 1동이 전소돼 소방서 추산 14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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