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주택서 화재 50분 만에 진화…80대 여성 자력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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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뉴스1) 최형욱 기자 = 6일 오전 8시 44분께 충남 논산 성동면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50여분 만에 진화됐다.

논산소방서에 따르면 이 불로 82.5㎡ 규모의 목조주택이 전소되는 등 195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화재 당시 80대 여성이 자력 탈출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쓰레기 소각 후 불씨 방치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choi4098@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