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의회, 피서지 20곳 찾아 현장 근무자 격려
- 김낙희 기자

(보령=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 보령시의회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피서지 근무자들을 격려했다고 4일 밝혔다.
최은순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등은 원산도·대천·무창포 해수욕장과 성주산자연휴양림, 냉풍욕장 등 피서지 총 20곳을 순회하며 근무자들에게 격려 물품을 전달했다.
최은순 의장은 "무더위 속 묵묵히 헌신하는 모든 분께 깊이 감사하다"며 "보령이 전국적인 여름 관광지로 더욱 사랑받도록 시의회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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