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2025 가오동 상상바캉스 展' 개최
8월 11일~30일, 청년 예술가 5인 작품에 AI 체험까지!
- 이동원 기자
(대전=뉴스1) 이동원 기자 = 대전 동구는 여름을 맞아 일상에 상상력을 더하는 '2025 가오동 상상바캉스 展'을 8월 11일부터 30일까지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
이번 전시는 ‘넌 어느 별에서 왔니?’라는 부제로 동구청사 앞 잔디광장과 로비, 10층, 12층 등 구청 곳곳을 예술 공간으로 탈바꿈한다. 지역 청년예술가 5인(고동환, 권영성, 윤예진, 이원경, 장원모)의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선보이며, 실내 식물 인테리어 연출가 서문은정 작가와의 협업으로 감성적인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
특히, 전시와 함께 △마음 움직임 워크숍 △디지털 AI 창작 체험 △난해한 현대미술 특강 등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도 운영하여 예술 이해 및 체험 기회를 동시에 제공한다 .
박희조 동구청장은 “이번 전시는 예술을 통해 일상 속 새로운 시선과 감각을 일깨우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많은 주민과 관람객이 작품 세계를 경험하고 공감과 휴식을 얻길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동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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