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2025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6명 선정

박정현 부여군수(가운데)가 '2025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6명 시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부여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박정현 부여군수(가운데)가 '2025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6명 시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부여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부여=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 부여군은 일상 속 문제 해결을 위해 능동적인 자세로 업무를 추진한 '2025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6명을 최종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최우수 사례로는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확대(보건소 유정임), 우수 사례는 출산육아지원금 대전환(전략사업과 한솔)이 선정됐다.

장려 사례는 고품질 딸기 우량묘 생산 체계 구축(농업기술센터 박상현), 개별 건설사업관리 통합 시행(도시건축과 이상민)이 선정됐다.

노력 사례는 소규모 수도시설 유지관리 개선(상하수도사업소 박봉희), 경계선 지능 아동 지원체계 구축(가족행복과 윤희진)이 선정됐다.

군은 지난 6월 홈페이지를 통해 적극 행정 실천사례 접수후 1차 실무 심사, 2차 온라인 투표와 발표심사를 거쳐 평가했다.

박정현 군수는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한발 앞서는 적극행정을 실천해 준 공직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luck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