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세대통합 어울림센터' 착공…2027년까지 조성
- 최형욱 기자

(대전=뉴스1) 최형욱 기자 = 대전 동구청은 지난 24일 신흥동에서 ‘세대통합 어울림센터’ 기공식을 열고 본격 착공에 들어갔다고 25일 밝혔다.
세대통합 어울림센터는 지난 2022년 행안부 지방소멸대응기금 공모에 선정돼 사업비 160억 원을 투입, 오는 2027년까지 지하1층~지상4층 연면적 4059㎡ 규모로 조성된다.
센터에는 육아종합지원센터와 북카페, 건강생활지원센터 등이 조성돼 생활 밀착형 복합시설로 운영될 예정이다.
박희조 구청장은 “세대 간 소통과 화합을 이끄는 복합 커뮤니티 공간이자 원도심의 부족한 문화·복지 인프라를 보완하는 핵심 거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choi4098@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