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머드축제 개최 전 '식중독·감염병' 예방 나서

 보령머드축제장 인근 방역 활동 모습.(보령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보령머드축제장 인근 방역 활동 모습.(보령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보령=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 보령시가 머드축제를 찾는 피서객의 식중독 예방 및 축제장 방역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25일 시에 따르면 도와 시는 이날 머드엑스포 광장 일원에서 '식중독 예방 캠페인'을 펼치고 오는 9월30일까지 대천해수욕장 인근 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집중 위생 점검에 나선다.

캠페인에서는 시민과 피서객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6대 수칙이 담긴 전단, 손 세정제 등을 배포할 예정이다.

주요 위생 점검 항목은 △조리장 위생 상태 △식재료 보관 관리 △소비기한 준수 여부 △종사자 개인위생 등이다.

피서객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머드축제장과 인근 야영장을 중심으로 한 방역 활동도 강화한다.

시는 오는 25일부터 내달 10일까지 열리는 28회 머드축제를 맞아 집중 방역 활동을 전개 중이다.

또 시민이 자주 찾는 대천천 변 등 모기 유충 발생지에는 1~2개월마다 유충을 구제해 감염병 발생 요인을 사전 제거 중이다.

전경희 시 보건소장은 "식중독과 감염병 사전 예방으로 시민과 피서객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luck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