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연무읍 돈사서 화재…550마리 폐사, 재산피해 1억7000만원

 논산 연무읍 돈사 화재 현장. (논산소방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 뉴스1
논산 연무읍 돈사 화재 현장. (논산소방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 뉴스1

(논산=뉴스1) 최형욱 기자 = 18일 오전 6시47분께 충남 논산 연무읍 돈사에서 불이 나 1시간 45분 만에 진화됐다.

논산소방서에 따르면 이 불로 돈사가 전소됐으며 돼지 550여 마리가 폐사하는 등 1억 70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choi4098@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