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행안부·천안시와 함께 이동노동자 쉼터 점검
- 김낙희 기자

(내포=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도는 행정안전부·천안시와 합동으로 폭염 대응 이동노동자 쉼터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고 16일 밝혔다.
점검은 천안 동남구 이동노동자 종합지원센터에서 냉방 장비, 휴식 공간 설치 여부 파악 등으로 진행됐다.
또 현장 관계자들과 함께 업무상 애로사항을 듣고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
도 관계자는 "폭염은 이동노동자들에게 치명적"이라며 "이들이 안심하고 쉴 수 있도록 쉼터 운영을 더욱 내실화하겠다"고 말했다.
luck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