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 HRD사업단, 성심당 재직자 대상 직무능력 향상 교육
- 박찬수 기자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대전대학교 HRD사업단이 15일부터 17일까지 지산도서관에서 ‘로쏘㈜성심당’ 재직근로자 총 70명을 대상으로 직무능력 향상 과정을 진행한다.
노용호 HRD사업단 교육운영실장은 “대전대 HRD 사업단은 IT 및 화학·바이오 분야에서 기업의 요구직무를 충실히 반영한 맞춤형 교육훈련 제공으로 특화되어 있다”라며 “참여기업의 기술력 향상 등 기업과의 상생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로쏘㈜성심당 관계자는 “이번 과정 참여를 통해 식품가공 현장의 위생관리 의식을 환기하였으며, 교육과 학습을 통해 근로자의 태도와 습관을 변화시켜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한 식품 품질관리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대 HRD사업단은 2015년 고용노동부로부터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사업 공동훈련센터로 선정된 이후, 실업자 취업교육과 재직자 직무능력 향상교육을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 특히 대전지역 기업의 수요를 반영한 훈련과정 개발을 통해 현장 중심의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고 있으며, 산학협력을 기반으로 기업 경쟁력 제고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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