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정보대 스포츠운동재활 전공, 자격증 시험서 우수한 성과
- 박찬수 기자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우송정보대학(총장 손동현)은 자율전공학부 스포츠운동재활과 재학생들이 최근 국가공인 및 민간 자격증 시험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14일 밝혔다.
25학번 이민호, 여준성, 정준모, 우민서, 예다정, 24학번 남승현, 류시영, 23학번 고준혁 19학번 박주용 등 총 9명의 학생이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시행하는 생활스포츠지도사 및 노인스포츠지도사 국가공인 자격시험에 최종 합격했다.
국민교육복지센터에서 운영하는 민간 자격증인 스포츠재활처방 1급, 운동처방사 1급 자격시험에서도 25학번 김태욱, 김수연, 나연우, 최유찬 24학번 김은혜 등 5명이 자격증을 취득하는 성과를 올렸다.
생활스포츠지도사 및 노인스포츠지도사는 국내에서 활동하는 생활체육 지도자 및 트레이너에게 필수적인 국가공인 자격증으로, 창업이나 전문적인 현장 활동을 위한 기반이 되는 자격이다.
자율전공학부 스포츠운동재활과는 스포츠운동재활전공 이재학 교수와 스포츠지도자전공 박상균 교수의 지도 아래 △스포츠 선수지도 △근골격계 운동재활 △수중재활 △기능성 트레이닝 △스포츠테이핑 △태권도, 주짓수, 유도, 합기도 등 실기 중심의 전문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생활스포츠지도사뿐 아니라 노인스포츠지도사, 전문스포츠지도사, NSCA(미국체력관리학회)의 스포츠영양코치, 웨이트 트레이닝 코치, 선수트레이너(AT) 등의 자격도 함께 취득하고 있으며, 현장 실무에 강한 운동재활전문가로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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