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대 IPP사업단 ‘일학습병행 교육훈련’ 출범식 개최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배재대 IPP사업단은 배재대 국제언어생활관에서 ‘2025 일학습병행 도제식현장교육훈련 오리엔테이션‧출범식’을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11일 열린 자리에는 IT‧바이오 분야 기업 관계자와 내달부터 기업에서 일과 학습을 병행하는 학생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일학습병행은 4학년들이 현장 맞춤형 훈련과정을 기반으로 대학에서 5개월간 훈련을 받고 기업에서 7개월 간 교육훈련을 수행해 채용까지 연계되는 고용노동부 재정지원사업이다.

김창수 배재대 IPP사업단장은 “일학습병행은 산업현장과 동일한 교육과정으로 학생에게 취업 자신감을 심어주는 대표적인 청년 고용정책”이라며 “배재대는 참여기업과 학생 간 교류로 원활한 교육훈련이 이뤄지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배재대 IPP사업단은 IPP(Industry Professional Practice) 사업이 시작된 2016년부터 총 9차례의 성과 평가 중 S등급 7회, A등급 2회를 달성해 전국 최고 수준의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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