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전시당위원장 접수 마감…박경호·이상민·한현택 출마
13~16일 선거운동·16일 대의원 모바일 투표
- 김기태 기자
(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국민의힘 대전시당위원장 선거가 박경호·이상민·한현택 3파전으로 치러진다.
13일 시당에 따르면 시당위원장 후보에는 △박경호 대덕구 당협위원장 △이상민 전 시당위원장 △한현택 전 6·7대 동구청장이 등록을 마쳤다.
국민의힘 당헌·당규에 따르면 2인 이상 등록시 시당대회를 통해 시당위원장을 선출해야 한다.
이에 따라 시당은 13~16일 선거운동을 가진 뒤 대의원 대상으로 16일 모바일투표를 통해 시당위원장을 선출할 방침이다.
재적대의원 과반수 투표를 통해 최다득표자가 시당위원장이 되며, 최다 득표자가 2인 이상인 경우 최다득표자 중 연장자를 시당위원장으로 결정한다.
presskt@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