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 비인면서 산불…헬기 투입 1시간9분 만에 진화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10일 오후 2시 21분 충남 서천군 비인면 남당리 일원에서 산불이 났다.

산림청에 따르면 이날 진화 헬기 1대, 진화 차량 7대, 진화 인력 24명을 투입, 1시간 9분 만인 오후 3시 30분께 진화를 완료했다.

산림 당국은 산불 발생원인 및 정확한 피해 면적과 재산 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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