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림복지진흥원, 대전주조와 산림보호 인식 캠페인
- 박찬수 기자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대전지역 향토기업인 ㈜대전주조와 협력해 산림보호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제품의 라벨에 문구를 삽입해 산림보호의 중요성을 지역 주민에게 자연스럽게 전달할 계획이다.
'푸른 숲, 그 사랑의 시작은 산불 예방입니다. 모두가 누리는 산림복지는 작은 실천에서 시작됩니다'라는 문구가 ‘生원막걸리’ 200만 병의 제품 라벨에 부착되어 출하된다.
남태헌 진흥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산불 예방과 산림복지의 공공가치가 널리 알려지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산림보호 인식 제고를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pcs42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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