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양촌면서 산불…1시간 19분 만에 진화
- 최형욱 기자

(논산=뉴스1) 최형욱 기자 = 10일 오전 11시55분께 충남 논산 양촌면 석서리에서 산불이 났다.
산림청에 따르면 산불진화헬기 1대, 진화차량 14대, 진화인력 55명을 투입해 1시간 19분 만인 오후 1시14분께 진화를 완료했다.
소방 당국은 현재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산림청 관계자는 “작은 불씨도 소홀히 할 경우 대형 산불로 확산될 위험이 있으니 불법 소각 행위를 일체 금지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choi4098@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