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한옥마을, 가족 대상 ‘한옥 사진관’ 체험단 모집
9월 한 달간 매주 월·금 운영…한복 촬영, 무료 사진 제공
- 이동원 기자
(논산=뉴스1) 이동원 기자 = 논산문화관광재단이 운영하는 논산한옥마을에서 가족 단위 체험형 콘텐츠인 ‘한옥 사진관’ 프로그램이 오는 9월 운영을 앞두고 선착순 체험단 모집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체험은 9월 5일(금)부터 9월 29일(월)까지 매주 월요일과 금요일, 하루 3회차로 운영된다. 1회차당 1가족 예약제로 진행되어 여유로운 촬영이 가능하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옥마을의 전통미 속에서 가족이 함께 한복을 입고 전문 포토그래퍼의 촬영을 통해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참여 가족에게는 1컷 보정본, 전체 원본 파일, A4 사이즈 원목 액자 1개가 무상으로 제공된다.
모든 체험은 전액 무료이나, '노쇼' 방지를 위해 예약금 3만 원 제도를 운영한다. 예약금은 참여 확정 후 납부하며, 정상 참여 시 전액 환불된다.
논산문화관광재단 지진호 대표는 “이번 체험 프로그램이 많은 시민들에게 전통문화에 대한 친근한 접점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가족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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