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자원봉사센터, '통합자원봉사지원단'과 재난 대비 환경정화
인구 밀집 지역 배수로 정비
- 박찬수 기자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충남 논산시자원봉사센터가 최근 ‘재난 대비 통합자원봉사지원단’과 함께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9일 시에 따르면 이날 논산시 자원봉사 단체 소속 자원봉사자 300여 명이 인구 밀집 지역과 오거리를 중심으로 인근 상가 및 다세대 주택 밀집 지역의 환경정화와 배수로 정비에 집중했다.
이번 활동은 수해에 취약한 인구 밀집 지역의 배수로를 점검하고 정비함으로써, 집중호우 시 발생할 수 있는 침수 피해를 예방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반복되는 자연재해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는 사전 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논산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재난 대비 활동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pcs42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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