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27.2도' 밤에도 찜통더위…보령 6일째 열대야
- 이시우 기자

(천안=뉴스1) 이시우 기자 = 대전의 밤 최저기온이 27.2도를 기록하는 등 대전·충남 대부분 지역에 열대야가 나타났다.
9일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부터 이날 오전 8시까지 지역별 최저기온은 대전 정림 27.2도, 아산 송악 26.8도, 논산 26.1도, 보령 26도, 서산 25.7도, 홍성·부여·당진 25.5도, 예산 25.4도, 태안 25.1도를 기록했다.
보령은 6일 연속, 대전·논산 등은 4일 연속 열대야가 계속됐다.
기상청은 이날 낮 기온이 34~36도까지 오르는 폭염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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