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취암동 식당 화재…2500만원 재산 피해
- 최형욱 기자

(논산=뉴스1) 최형욱 기자 = 4일 오전 11시19분께 충남 논산 취암동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나 15분여 만에 꺼졌다,
논산소방서에 따르면 이 불로 내부 42.75㎡를 비롯해 집기류가 소실되는 등 25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튀김기 사용 부주의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choi409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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