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대전·세종 공공기관 감사협의회' 개최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 ‘2025년 제1차 대전·세종 공공기관 감사협의회’를 개최했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뉴스1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 ‘2025년 제1차 대전·세종 공공기관 감사협의회’를 개최했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뉴스1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심상택, 비상임감사 박경연)은 27일 국립세종수목원에서 ‘2025년 제1차 대전·세종 공공기관 감사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전·세종 공공기관 감사협의회는 대전 및 세종지역 소재 4개 공공기관(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창업진흥원, 한국특허전략개발원)이 자체감사기구 간 정보 공유 및 업무 벤치마킹 등 협력을 목적으로 2024년부터 정기적으로 개최되고 있다.

심상택 이사장은 “공공감사 역량 향상과 감사제도 발전을 위해 대전·세종 공공기관과의 협력 및 교류 강화에 적극 나서겠다”면서 “앞으로도 감사협의회 운영을 적극 활성화해 자체감사와 내부통제를 더욱 내실화하고 공공기관으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pcs420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