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서 29일 ‘문화가 있는 날’ 2회 차 공연
다양한 공연과 13종 체험 진행
- 김낙희 기자
(부여=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 부여군은 ‘2025 문화가 있는 날 구석구석 문화배달’ 2회 차가 오는 29일 궁남지 서문 주차장에서 열린다고 26일 밝혔다.
충남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고 군이 후원하는 이날 행사는 지역 예술인과 주민이 함께 소통하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 당일에는 △황금예술단 △미스터 갓의 종이 마술 △다이브 매직 벌룬 △위더스 앙상블 등의 다양한 공연과 총 13종의 체험이 진행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군민의 생활 속 문화 접근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며 “문화를 즐기고 추억도 만들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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