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서 80대 치매 어르신 이틀째 실종…경찰·소방 2일차 수색

24일 오전 9시부터 수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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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뉴스1) 김낙희 기자 = 치매를 앓는 80대 어르신이 주거지에서 이틀째 실종된 상태다. 수색에 나선 경찰과 소방은 2일 차 수색에 나설 예정이다.

24일 충남 부여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전 7시 10분쯤 양화면 만지리에서 주간보호센터 승합차를 기다리겠다며 집 앞으로 나간 A 씨(83)가 보이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주간보호센터 승합차 운전자 B 씨가 A 씨가 보이지 않자, 집 안에 머물던 A 씨 아내에게 이런 사실을 확인하고 경찰에 실종 신고했다.

실종 당일 오전 10시쯤 시작된 수색 첫날엔 소방 60여 명과 경찰, 드론 등 장비를 투입해 인근 수색을 벌였으나 A 씨를 발견하지 못했다.

A 씨는 치매를 앓는 것으로 전해졌다.

당국은 24일 오전 9시부터 2일 차 수색을 벌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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