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놀뫼로타리클럽-시치과의사회 취약계층 의료복지 협약
- 박찬수 기자

(논산=뉴스1) 박찬수 기자 = 논산시(시장 백성현)와 국제로타리3680지구 10지역 놀뫼로타리클럽(회장 양정모), 논산시치과의사회(회장 이성효)가 17일 지역 취약계층의 의료복지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지역 취약계층의 치과 치료 지원을 위한 상호 교류 및 협력 △논산시-놀뫼로타리클럽-논산시치과의사회 협약 당사자 간의 역할 구분 등이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국제로타리3680지구 10지역 놀뫼로타리클럽은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에 초점을 두고 ‘국제로타리클럽 글로벌프로젝트’ 사업 신청을 통해 취약계층의 치과치료 지원을 위한 사업비 3만 달러를 지원할 계획이다.
논산시치과의사회는 치과치료 지원 사업 대상자에 대해 임플란트 등을 포함한 치과 치료를 제공함으로써 취약계층의 의료복지 향상에 기여한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이번 협약이 경제적 이유로 치료의 기회를 놓쳤던 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소외되지 않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전했다.
pcs42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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