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중독 발생 ‘공주 밤마실 야시장’ 잠정 휴장…“불편 끼쳐 사과”
공주시, 2차 피해 방지 논의 거친 뒤 재개장 결정
- 최형욱 기자
(공주=뉴스1) 최형욱 기자 = 충남 공주시가 최근 식중독 사고가 발생한 공주 밤마실 야시장을 잠정 휴장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난 7일 야시장 일부 매대에서 음식물을 섭취한 방문객 일부가 식중독 증상을 보인 데 따른 선제 조치로, 시는 현장 위생점검과 검사를 통해 이같이 결정했다.
시는 피해자들에게 개별 안내 문자를 보내고 병문안 등을 통해 사과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지광 공주문화관광재단 대표는 “예기치 못한 사고로 불편을 일으킨 데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며 “철저한 원인 규명과 환경 개선을 통해 안전한 야시장으로 다시 인사드리겠다”고 말했다.
시는 여름철 기온 상승에 따라 2차 피해 방지를 위해 충분한 논의를 거친 뒤 야시장 재개장을 결정할 방침이다.
choi409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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