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보령시 주포면 연지리서 산불…51분 만에 완진
- 김기태 기자

(보령=뉴스1) 김기태 기자 = 12일 낮 12시56분께 충남 보령시 주포면 연지리 일원에서 산불이 나 51분 만에 꺼졌다.
산림청과 소방 당국은 진화 헬기 2대와 진화 차량 8대, 진화 인력 25명을 투입해 13시 47분께 완진했다.
이날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산림 약 30㎡가 소실됐다.
보령소방은 제초 작업 중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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