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정보대 글로벌실용예술학부 현장체험학습 진행

우송정보대 글로벌실용예술학부 1990년대 레트로 R&B음악 현장체험학습. (우송정보대 제공.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우송정보대 글로벌실용예술학부 1990년대 레트로 R&B음악 현장체험학습. (우송정보대 제공.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우송정보대학(총장 손동현) 글로벌실용예술학부는 실용음악 전공 학생들을 대상으로 서울 ‘웨이브’ 스튜디오에서 아티스트 베이빌론(Babylon)과 함께하는 1990년대 레트로 R&B음악 현장체험학습을 했다고 4일 밝혔다.

글로벌실용예술학부의 학부장 김혜지 교수는 “이번 현장체험 학습이 실제 학생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취업과 연계되는데 도움이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우송정보대학 글로벌 실용예술학부는 1998년 개설 이래 체계적인 실용음악 전공과 실용댄스 전공의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최첨단 레코딩 스튜디오 및 실습실, 우송예술회관과 연계한 실습교육, 해외 연수의 글로벌 활동 등 다양한 특성화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꾸준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글로벌 실용예술학부는 앞으로 대학의 활발한 지원과 더불어 한국 K-예술 시장의 실용음악, 댄스 분야 인재 발굴에 힘쓸 예정이다.

pcs420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