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범인 금산군수 “보훈단체 회원 고령화, 적극적 뒷받침 절실”

(금산=뉴스1) 박찬수 기자 = 금산군은 박범인 군수가 금산읍 청산회관에서 열린 월례 회의에서 6월 호국보훈의 달 보훈가족에 대한 관심을 당부했다고 4일 밝혔다.

박 군수는 “보훈단체 회원들이 고령화됨에 따라 적극적인 뒷받침이 있어야 한다”고 말하고 “현충일 추념행사 등 행사를 통해 보훈의 의미를 더할 수 있도록 신경 써달라”고 덧붙였다.

박 군수는 여름철 수해 예방 및 무더위·식중독에 관해서도 철저한 준비를 당부했다.

이어 “올해 무더위 사고가 없도록 무더위 쉼터 등 시설을 점검하고 행사에서의 식중독 예방에도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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