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정보대학 간호학과 나이팅게일 선서식 개최
- 박찬수 기자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우송정보대학 간호학과는 ‘제13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지난 30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손동현 총장을 비롯 대전광역시간호사회 박순선 회장,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 임규남 본부장, 재학생, 학부모 등이 참석했다.
올해 임상실습을 나가는 간호학과 3학년 71명은 촛불을 밝히고 ‘일생을 의롭게 살며 환자들에게 사랑의 실천과 봉사를 다 하겠다’고 서약했다.
서영선 간호학과장은 “선서식을 통해 선서생 모두 예비 간호인으로서 나이팅게일의 숭고한 간호 정신을 기리고 봉사와 헌신을 다짐하길 바라며, 미래를 향해 나아갈 학생들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우송정보대학 간호학과는 2010년 신설 이래 윤리와 인간애를 바탕으로 한 미래의 글로벌 실무전문 간호인을 양성하고 있다.
pcs42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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