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한밭문화체육센터' 8일 개관…수영장·육아공간 등 갖춰
3층 규모 주차빌딩에 260면의 주차 공간도 확보
- 이동원 기자
(대전=뉴스1) 이동원 기자 = 대전시가 오는 8일 중구 문화동에 조성한 한밭문화체육센터를 개관한다고 1일 밝혔다.
229억 원을 들여 준공한 한밭문화체육센터는 지하 1층~지상 3층(연면적 3172㎡) 규모로 △25m×5레인의 수영장 △다목적체육관 △공동육아나눔터 △생활문화센터 △25m×5레인의 수영장 △다목적체육관 △공동육아나눔터 △생활문화센터(학습공간·마루공간·방음공간) 등 다양한 연령과 수요를 반영한 시설 등을 갖췄다.
또 3층 규모의 주차빌딩에는 260면의 주차 공간을 확보해 시민들의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을 특히 연면적 5988㎡, 3층 규모의 별도 주차빌딩도 함께 신축해 총 260면의 주차 공간을 확보함으로써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시 관계자는 "한밭문화체육센터 개관은 도심 내 균형 있는 체육 인프라 확충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수영장 이용 신청과 프로그램 안내 등은 대전시설관리공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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