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정원문화원 5~9월 임시개원…담양 일원 6만9676㎡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직원이 오는 5월 1일 임시개원을 일주일여 앞두고 국립정원문화원 한옥쉼터 앞 야외정원에서 관람객들에게 선보일 봄꽃을 심고 있다.(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제공.재판매 및 DB금지) /뉴스1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직원이 오는 5월 1일 임시개원을 일주일여 앞두고 국립정원문화원 한옥쉼터 앞 야외정원에서 관람객들에게 선보일 봄꽃을 심고 있다.(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제공.재판매 및 DB금지) /뉴스1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 오는 5월 1일부터 9월까지 국립정원문화원을

임시개원한다. 이 기간 입장료는 없다.

24일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에 따르면 국립정원문화원은 전남 담양군 금성면 금성리 일원에 6만9676㎡ 규모로 조성됐다.

방문자센터, 연수동, 갤러리온실, 한옥쉼터, 실습온실 등을 갖추고 있다.

국립정원문화원에서는 정원 분야 인력 양성 및 한국 정원문화의 국내·외 확산을 위해 정원문화와 관련한 각종 교육·전시프로그램 운영, K-가든 전시 정원 문화의 세계화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pcs420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