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가족센터 ‘엄마랑 아기랑 오감톡톡’ 프로그램 운영
- 김태진 기자

(예산=뉴스1) 김태진 기자 = 충남 예산가족센터는 오는 3월 5일부터 4월 12일까지 예산주교고령자복지주택 1층에서 영유아 가정을 대상으로 엄마와 아기가 함께하는 오감놀이 활동 프로그램 ‘엄마랑 아기랑 오감톡톡’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다양한 교구를 활용해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놀이 활동을 통해 애착 관계를 형성하고 자녀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가족센터 내 공동육아나눔터는 육아 정보를 공유하고 자원 나눔, 놀이 프로그램 등을 통해 육아를 지원하는 공간이다.
공동육아 프로그램은 핵가족화로 약화된 가족 돌봄 기능을 보완해 부모의 육아 부담을 경감시키고 자녀의 사회성을 키우는데 기여하고 있다.
최재구 군수는 “부모와 아기가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애착관계를 형성하고 자녀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가족센터 활성화를 통해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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