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정보대학, LINC3.0사업 최종 자체평가 발표회 열어

우송정보대 '2024년 LINC3.0사업 최종 자체평가 발표회 및 재정지원사업 성과공유회' 후 기념촐영하는 모습. (우송정보대 제공)/뉴스1
우송정보대 '2024년 LINC3.0사업 최종 자체평가 발표회 및 재정지원사업 성과공유회' 후 기념촐영하는 모습. (우송정보대 제공)/뉴스1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우송정보대학(총장 손동현) LINC3.0사업단은 5일 대전 선샤인호텔에서 '2024년 LINC3.0사업 최종 자체평가 발표회 및 재정지원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대학 내 기업협업센터와 공용장비지원센터의 주요 성과, 12개 주문식 교육과정의 운영 성과, 산학공동기술개발 성과, 지자체 연계·협업 프로그램의 주요 성과를 공유했다.

특히 올해부터 새롭게 시행되는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의 성공적인 추진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이날 대전 동구청 관학협력팀장, KOTRA 대전세종충남지원본부 본부장, 대전일자리지원센터 센터장, 학과별 가족기업 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LINC3.0사업의 주요 성과에 대한 큰 관심을 보였다.

손동현 총장은 “지난 한 해 LINC3.0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노력한 교직원들을 격려하며, 새로운 RISE 사업이 조기에 안착하고 많은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대학 차원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pcs420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