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미 금산경찰서장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챌린지’ 동참

박선미 금산경찰서장이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한 후 기념 촬영하고 있다.(금산경찰서 제공)/ 뉴스1 ⓒ News1
박선미 금산경찰서장이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한 후 기념 촬영하고 있다.(금산경찰서 제공)/ 뉴스1 ⓒ News1

(금산=뉴스1) 백운석 기자 = 박선미 충남 금산경찰서장은 25일 2층 서장실에서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하는 긍정양육’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챌린지 참여 행사를 가졌다.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챌린지’는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보호자와 아동이 서로 존중하는 양육문화를 정착시키고자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 주관으로 펼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박선미 서장은 “이번 챌린지를 통해 보호자와 아동이 서로 존중하는 양육문화가 확산됐으면 한다”며 “아동학대 사건 발생 시 즉각적인 초동조치와 피해 아동의 분리조치로 아동학대 예방과 근절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범인 금산군수로부터 챌린지 참여자로 지목받은 박 서장은 다음 참여자로 이인원 금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을 지목했다.

bws966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