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BF 세계타이틀매치 전초전 28일 서천군민체육관서 열린다

이우민 vs 리양양 아시아퍼시픽 챔피언 결정전

/뉴스1

(서천=뉴스1) 최일 기자 = WBF(World Boxing Federation) 세계타이틀매치 전초전이 충남 서천에서 치러진다.

WBF와 한국권투협회 주최, 서천군체육회 주관으로 28일 오후 2시 서천군민체육관에서 열리는 이번 세계타이틀매치 전초전은 우리나라 이우민(채승곤KO복싱) 과 중국 리양양의 한판 대결로 펼쳐지며 WBF 아시아퍼시픽 챔피언 결정전을 겸한다.

또 차은주(슈프림복싱)와 한서희(강해GYM), 손민수(안산제일)와 서한빈(서울대산) 등이 맞붙는 박진감 넘치는 경기들도 예정돼 있어 뜨거운 서천의 여름을 시원하게 식혀줄 것으로 기대된다.

choil@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