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 주최 ‘2024 대덕물빛축제’ 직접 경제효과 195억
대전 대덕구, 축제 최종 성과보고회 열어
- 김경훈 기자
(대전=뉴스1) 김경훈 기자 = 대전 대덕구 주최 ‘2024 대덕물빛축제’가 195억원의 직접 경제 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대덕구는 30일 지난 3월 29일부터 5월 6일까지 39일간 대청공원에서 펼쳐진 대덕물빛축제 최종 성과보고회를 열고 이 같이 제시했다. 이날 보고회에선 방문객 설문 자료 분석 결과와 직접 경제 효과를 보고했다.
방문객 설문지 분석 결과에 따르면 축제가 대덕구 브랜드 가치 향상에 기여했다는 응답이 97.5%, 대덕구 상권 활성화에 기여했다는 반응이 97.7%로, 방문객 대다수가 축제를 긍정적으로 평가했으며, 부정 평가는 2.3~2.5%에 불과했다.
직접 경제 효과는 지난해보다 75.7% 증가한 195억원으로 분석됐다. 올해 축제는 외지인이 79.2%를 차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다만 주차 문제, 교통 불편, 그늘막 쉼터 부족 등에 대해선 보완해야 할 점으로 지적됐다.
올해 70만명이 찾은 대덕물빛축제는 꿈과 희망을 상징하는 고래를 주제로 꿈을 찾아 떠나는 빛 축제인 루미페스타(Luminarie festa), 고래설화 스토리북(story book) 기획 전시, 프린지(Fringe) 무대 공연, 피크닉존 운영 등 39일간 다양한 행사를 선보여 새로운 관광형 문화 축제의 기틀을 다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대청호대덕뮤직페스티벌, KBS전국노래자랑, 어린이 페스티벌, 효콘서트, 고래고래노래자랑, 600대의 드론과 불꽃놀이가 어우러진 개막퍼포먼스 등의 특별 행사는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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