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 인권영화 '지금, 이대로가 좋아요' 상영회
30일 KAIST 학술문화관…부지영 감독과 대화의 시간도
- 최일 기자
(대전=뉴스1) 최일 기자 = 국가인권위원회 대전인권사무소는 ‘국제 성소수자 혐오 반대의 날’(5월 17일)을 기념해 KAIST(한국과학기술원) 학생·소수자인권위원회 및 인권윤리센터와 공동으로 오는 30일 오후 7시 KAIST 학술문화관에서 인권영화 상영회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선 영화 ‘지금, 이대로가 좋아요’(감독 부지영, 주연 공효진·신민아)가 무료로 상영되고 조일지 전 한국퀴어영화제 사무국장의 사회로 부지영 감독과의 대화의 시간도 마련된다.
2009년 제작된 ‘지금, 이대로가 좋아요’는 아버지를 찾아 떠나는 자매의 이야기를 다룬 로드 무비다. ‘다양성’ ‘공동체’ ‘퀴어’ ‘여성연대’를 키워드로 한 작품으로, 대형마트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부당해고 문제를 조명한 영화 ‘카트’(2014)로 이름을 알린 부 감독의 첫 장편 영화다.
대전인권사무소는 혐오·차별 대응역량을 강화하고 인권문화 확산을 위한 인권영화 상영회에 맞춰 ‘인권 룰렛 퀴즈’ ‘인권 웹툰 전시회’를 부대 행사로 진행할 예정이다.
cho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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