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신탄진농협 감자심기 등 농촌일손돕기 나서

신탄진농협 임직원, 해든학교 교직원 및 학생들이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벌인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신탄진농협 제공)
신탄진농협 임직원, 해든학교 교직원 및 학생들이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벌인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신탄진농협 제공)

(대전=뉴스1) 백운석 기자 = 대전 신탄진농협은 3일 영농철을 맞아 대덕구 용호동 소재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벌였다.

이번 농촌일손돕기 활동은 신탄진농협 임직원 10여명과 대전 해든학교 교직원 및 학생 50여명이 참여해 감자심기 등 부족한 일손을 도왔다.

민권기 신탄진조합장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찾아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벌이겠다”고 말했다.

bws966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