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남당항 새조개 축제’ 20일 개막…음식점 가격 통일
홍성군, 3월30일까지 개최…다양한 행사
- 이찬선 기자
(충남=뉴스1) 이찬선 기자 = 충남 홍성군은 오는 20일 ‘제21회 홍성남당항 새조개 축제’가 남당항 일대에서 개막식을 갖고 3월30일까지 개최된다고 11일 밝혔다.
남당항 특설무대에서 진행되는 개막식에서는 트럼펫과 꽹과리 콜라보레이션 공연과 성악 중창단 공연, 트로트 신동 박예빈, 장구의 신 박서진 등의 공연이 펼쳐진다.
축제 기간 새조개 1㎏(살수율 400~500g) 온라인은 7만원, 음식점은 8만원으로 통일해 판매한다.
이용록 군수는 “남당항에서 서해안 대표 먹거리인 제철 새조개의 참맛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chans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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