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예비후보 등록 첫날 대전 7개 선거구 26명 출사표

'무주공산' 서구갑 7명 최다, 서구을·유성갑 각 6명…평균 경쟁률 3.7대 1
국민의힘 13명·민주당 8명·진보당 2명·자유통일당 1명·무소속 2명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이 시작된 12일 대전 서구선거관리위원회에서 출마 예정자들이 등록을 하고 있다. 2023.12.12 /뉴스1 ⓒNews1 김기태 기자

(대전=뉴스1) 최일 기자 = 내년 4월 10일 치러질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 등록 첫날 대전 7개 선거구에 26명이 출사표를 던져 평균 3.7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12일 대전시선관위에 따르면 총선 D-120인 이날 6선 더불어민주당 박병석 의원의 불출마로 무주공산이 된 △서구갑에 7명이 등록해 가장 많은 예비후보가 몰렸고, △서구을 6명 △유성갑 6명 △동구 3명 △유성을 2명 △중구 1명 △대덕구 1명의 예비후보가 등록했다.

당적별로는 △국민의힘이 13명으로 절반을 차지했고, △더불어민주당 8명 △진보당 2명 △자유통일당 1명 △무소속 2명으로 집계됐다.

성별로는 남성이 25명으로 압도적이고, 여성은 서구갑의 민주당 이지혜 예비후보가 유일했다.

최연장자는 1955년생인 동구의 국민의힘 한현택 예비후보, 최연소자는 1986년생인 유성갑의 진보당 김선재 예비후보인 것으로 파악됐다.

대전 7개 선거구별 12일 등록한 예비후보는 다음과 같다.

(더불어민주당-민. 국민의힘-국, 진보당-진, 자유통일당-자, 무소속-무)

◇동구 △민-황인호 전 동구청장(65) △국-한현택 전 동구청장(68) △무-정구국 페인트공(64)

◇중구 △국-강영환 ㈔지방시대연구소 이사장(58)

◇서구갑 △민-안필용 전 대전시 비서실장(51) △민-이영선 변호사(52) △민-이용수 전 국회의장 정책수석(45) △민-이지혜 전 장철민의원 보좌관(41·여) △국-김용경 세종대 겸임교수(45) △국-조성호 전 서구의원(54) △국-조수연 당협위원장(57)

◇서구을 △국-강노산 전 서구의원(53) △국-양홍규 당협위원장(59) △국-이택구 전 대전시 행정부시장(57) △국-조성천 변호사(54) △진-유석상 서구 지역위원장(50) △자-이지훈 전 충남신용보증재단 무기계약직원(39)

◇유성갑 △민-오광영 전 대전시의원(57) △국-여황현 대전시당 노동위원장(65) △국-윤소식 전 대전경찰청장(58) △국-진동규 전 유성구청장(65) △진-김선재 유성구 지역위원장(37) △무-왕현민 ㈜나름 대표(51)

◇유성을 △민-정기현 전 대전시의원(63) △민-허태정 전 대전시장(58)

◇대덕구 △국-박경호 당협위원장(60)

choil@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