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호 국힘 대전 대덕구당협위원장, 변호사 사무실 개업
"고향에서 새 출발"…정치 신인으로 22대 국회 진출 노려
- 최일 기자
(대전=뉴스1) 최일 기자 = 검사 출신 변호사인 국민의힘 박경호 대전 대덕구 당협위원장이 지역구에 사무실을 개업했다.
내년 4월 총선 출마를 준비하고 있는 박 위원장은 중리동 학림빌딩에 ‘박경호 법률사무소’를 내고 22일 개업 행사를 가졌다.
1963년 충북 보은에서 출생한 박 위원장은 대전 대흥초·북중·서대전고, 연세대 법대를 졸업했고, 1987년 제29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대전지검 특수부장검사 및 논산지청장, 대검찰청 중앙수사1과장 및 과학수사기획관,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차관급)을 역임한 그는 지난 8월 말 공석이던 국민의힘 대덕구 당협위원장에 임명됐다.
정치 신인으로 22대 국회 진출을 노리는 박 위원장은 “법무법인 광장 변호사로 8년간 근무하다가 이제 뜻한 바 있어 제가 나고 자란 고향에서 새로운 출발을 하려 한다”고 말했다.
대덕구 현역 국회의원은 더불어민주당 박영순 의원(초선)으로 최근 당 지도부에 합류한 박정현 최고위원(전 대덕구청장)과의 경쟁 구도가 주목된다.
국민의힘에서는 지난해 6·1지방선거 당시 대전시장에 도전했다가 당내 경선에서 탈락한 정용기 전 의원(현 한국지역난방공사 사장)의 출마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cho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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