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상의 29일 ‘대덕특구 50주년 기념 특별세미나’ 개최

대전상공회의소 전경. /뉴스1
대전상공회의소 전경. /뉴스1

(대전ㆍ충남=뉴스1) 송원섭 기자 = 대전상공회의소가 29일 상의 2층 회의실에서 ‘대덕연구개발특구 50주년 기념 특별 세미나’를 개최한다.

28일 대전상의에 따르면 대전세종연구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과 공동 주최하는 이번 세미나는 대덕특구 출범 50주년을 맞아 대덕특구와 지역경제가 함께 나아갈 새로운 50년을 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는 정태희 대전상의 회장의 개회사와 이석봉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 김영진 대전세종연구원장의 축사에 이어 ‘대덕특구 50주년 진화과정의 특징과 미래 방향성’를 주제로 황혜란 대전세종연구원 수석연구위원과 ‘기업이 원하는 대덕특구, 창업 혁신적 조달정책, 과학관광’를 주제로 안기돈 충남대 경제학과 교수의 주제발표가 이어진다.

이와 함께 홍진기 산업연구원 명예연구위원이 좌장을 맡고 김병순 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장, 박한오 ㈜바이오니아 대표이사, 박진호 대전개발위원회 부회장, 박은일 대덕연구개발특구본부 장, 전일홍 대전시 과학협력과장, 김주선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융합본부장이 열띤 토론을 펼친다.

sws394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