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감 도전' 김영춘 공주대 부총장 "디지털 시대, 교육환경 변해야"

26일 천안서 출판기념회 개최…"교육격차 해소해야 초일류 국가 진입"

김영춘 공주대 부총장이 26일 공주대 천안캠퍼스에서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 뉴스1

(천안=뉴스1) 이시우 기자 = 오는 6월 치러지는 전국 동시지방선거에서 충남도교육감 도전을 예고한 김영춘 공주대학교 대외부총장이 출판기념회를 열고 디지털 시대에 걸맞은 교육 환경 변화를 강조했다.

김 부총장은 26일 공주대 천안캠퍼스에서 저서 '디지털전환시대, 사람이 답이다'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그는 이 자리에서 "지난 75년 동안 선지자들이 선구적으로 교육을 이끌어 선진국이 됐지만 급작스럽게 찾아 온 코로나 시대에 교육의 형태가 변화하면서 문제가 드러났다"고 지적하며 "이를 해결하지 못하면 초일류 국가가 되기 힘들다"며 저술 배경을 소개했다.

김 부총장은 교육격차와 인구 감소를 해결해야 할 문제로 손꼽았다.

그는 "코로나로 인해 교육 환경도 갑자기 디지털로 전환되면서 학생 개인의 수학 능력, 인프라 차이에 따라 교육 격차가 더 커졌다"며 "초일류 국가로 진입하기 위해서는 교육을 바꿔야할 시점이 됐다"라고 설명했다.

김 부총장은 "우리나라가 초일류 국가로 진입하는데 도움이 되고 싶어 공학자의 관점에 필요한 내용을 적었다"라고 덧붙였다.

출판기념회에는 양승조 충남도지사와 박상돈 천안시장, 박완주 국회의원, 원성수 공주대학교 총장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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