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거리두기 4단계 재연장 첫주 327명 확진…하루 46.7명꼴
직전 주 대비 10.3명 늘어
4단계 적용기준엔 못미쳐
- 최일 기자
(대전=뉴스1) 최일 기자 = 대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2주간 재연장된 후 첫 일주일간 327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대전시에 따르면 4단계 2주간 재연장 7일째인 지난 29일 오후 6시 기준 24명에 이어 30일 0시까지 5명(대전 5609~5613번)이 코로나19 확진자 명단에 추가됐다. 이로써 29일 확진자 수는 29명으로, 전날(16명)보다 13명 늘었지만 이틀 연속 20명대 이하에 머물렀다.
대전에선 최근 일주일간 327명(23일 63명→24일 64명→25일 50명→26일 57명→27일 48명→28일 16명→29일 29명), 일평균 46.7명의 확진자가 나와 4단계 적용 기준(인구 10만명당 4명 이상, 대전 59명)을 밑돌고 있다.
하지만 직전 일주일간(16일 33명→17일 34명→18일 49명→19일 58명→20일 28명→21일 23명→22일 30명 등 255명, 일평균 36.4명)과 비교하면 오히려 재연장 후 하루 평균 10.3명이 늘었다.
한편, 밤사이 확진된 5명은 거주지별로 △서구·유성구 각 2명 △동구 1명, 연령별로는 △10대·30대 각 1명 △50대 3명 등이다.
서울 확진자의 딸인 서구 거주 취학아동(24일 확진된 5387번)을 매개로 가족 2명(50대·10대)이 감염됐고, 전북 확진자의 밀접접촉자인 유성구 50대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choil@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