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국제와인페스티벌 성료…방문객 5만7000여명
- 김경훈 기자

(대전ㆍ충남=뉴스1) 김경훈 기자 = '2019 대전국제와인페스티벌'에 5만7000여명의 방문객이 찾는 등 성황을 이뤘다.
28일 대전시와 대전마케팅공사에 따르면 지난 8월 23일부터 25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와 대전무역전시관 옥외전시장에서 열린 대전국제와인페스티벌에 5만7000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간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16개국 133개 업체 165부스 규모의 국내외 와인, 전통주 등을 선보인 와인전시회에는 유럽연합(EU) 와인 담당관, 몰도바 대사, 프랑스, 캐나다, 남아프리카공화국, 루마니아, 조지아 대사관 관계자들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와인품평회인 아시아와인트로피에는 올해 처음으로 국제와인기구(OIV) 심사관, 구제와인품평회연합회(VINOFED) 사무국장을 비롯한 26개국 130명의 심사위원들이 지난해 출품된 33개국 4086종보다 늘어난 35개국 4384종의 와인을 심사했다. 이번 심사 결과 1316종의 와인이 메달을 획득했다.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4년 연속 지역특화컨벤션으로 선정된 아시아와인컨퍼런스에는 영국의 세계적인 와인 전문 교육기관인 'WSET(Wine&Spirit Education Trust)' 전문가 등 총 15개국 29명의 강사가 38개 강좌를 열어 관심을 모았다.
대한민국 대표 소믈리에를 선발하는 제15회 한국국가대표 소믈리에 경기대회는 와인 초콜릿 만들기, 와인족욕 체험, 전통주 체험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프로그램으로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올해 첫 시도한 와인원도심 특별 프로그램인 와인독립만세는 해외 와이너리가 참여한 가운데 원도심 내 와인바, 레스토랑에서 다양한 와인 시음, 세미나 등이 열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보였다.
이밖에 와인과 놀자(레크리에이션), 와인아울렛, 와인 테마체험, 푸드트럭 페스티벌, 야간 문화공연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돼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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