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 대전 본사서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 김태진 기자

(대전ㆍ충남=뉴스1) 김태진 기자 =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조현범)의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 사업장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대표이사 최창희)는 지난 19일 대전 본사에서 사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는 2015년 설립된 국내 타이어 기업 최초의 장애인 표준사업장으로 사회적 취약계층에게 새로운 가능성과 도전의 기회를 제공하며, 지역사회를 비롯한 우리 사회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는 지난 17일 서울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년 장애인고용촉진대회에서 장애인고용촉진 유공자 정부 포상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장애인 고용 확대와 고용 안정화, 안전하고 쾌적한 작업 환경 구축, 업무 조기 적응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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