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정 대전시장, 3억8000여만원 재산 신고
대전시의원 신고 최고액 남진근 의원 12억 8000여만원
황인호 동구청장, 시의원 때보다 6000만원 늘어
- 김경훈 기자
(대전ㆍ충남=뉴스1) 김경훈 기자 =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8일 재산공개 대상자 670명의 재산등록 사항을 신규 공개한 가운데 대전에서는 허태정 시장 등 17명이 공개 대상에 포함됐다.
이번 공개 대상에는 지난해 연말 전체를 대상으로 한 정기 재산 변동이 아닌 수시 재산 변동으로 재선 자치단체장이나 시·군·구의원은 제외됐으며 최초 당선자만 포함됐다.
대전에서는 허태정 대전시장, 구청장 3명, 시의원 13명만 공개 대상 명단에 올랐다.
허태정 시장은 종전 가액 5억 2000여만 원에서 1억 3000여만 원이 줄어든 3억 8700여만 원을 신고했다. 배우자의 금융권 채무 발생을 재산 감소의 요인으로 적시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1억 5800여만 원, 박정현 대덕구청장은 종전 가액 3억 5900여만 원에서 본인과 배우자의 채무 증가로 9500여만 원이 줄어든 2억 6300여 만원을 각각 신고했다.
황인호 동구청장은 종전 가액 3억 3700여만 원보다 6000여만 원이 늘어난 3억 9700여 만원을 신고했다.
대전시의원 22명 중 13명만 공개 대상에 포함된 가운데 남진근 의원이 12억 800여만 원을 신고해 시의원 중 최고액을 기록했다.
이어 △체계순 의원 8억 5300여만 원 △이종호 의원 6억 9700여만 원 △우애자 의원 4억 1100여 만원 △오광영 의원 3억 7800여만 원 △김찬술 의원 3억 2300여만 원 △윤종명 의원 2억 6800여만 원 △홍종원 의원 2억 6600여만 원 △우승호 의원 1억 6900여만 원 △윤용대 의원 1억 1000여만 원 △조성칠 의원 7200여만 원 △김소연 의원 4700여 만원 △손희역 의원 3200여만 원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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