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대-베트남 4개 대학, 글로벌 인재양성 협정

ⓒ News1
ⓒ News1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중부대학교 홍승용 총장(전 국가교육과학기술자문회의 부의장)이 10일부터 16일까지 베트남 호치민과 하노이를 방문해 투덕기술전문대, 호치민 12군기술전문대 등 4개 대학과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한 협정을 체결했다.

홍 총장은 “최근 로봇・인공지능・사물 인터넷(IOT)으로 대표되는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베트남은 아시아의 5번 째 용으로써 주목 받고 있다. 지난해 한국은 67억 달러를 베트남에 투자했다. 역사적 환경과 민족성이 비슷한 한국과 함께 아시아 경제발전에 주역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이러한 양 국가의 활발한 교류확대 상황에서 이번 협정이 공동교육협력을 위한 초석이 될 것이다. 중부대학교는 올해를 ‘베트남의 해’로 지정, 이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중부대는 4개 대학과의 협정체결 뿐 아니라 이번 베트남 방문 동안 호치민의 1군 지역과 하노이의 참빛 빌딩에 한국어를 가르치고 유학생모집을 위한 센터를 전문유학원과 협력해 오펀했다.

올해 초 빈증성 문화센터, AMY 유학원과 박린시 ABC유학원에 한국어 강사를 파견하는 등 활발한 한국어교육 및 유학생모집 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 중부대 내 베트남 학생 수는 35명에 불과하지만 2016년 말까지 100명까지 확대 모집할 계획이다.

매년 이번 협정과 베트남 내 중부대 센터와 협력 어학원을 통해 150명 이상의 학생을 선발하고 베트남 내 현지학생을 대상으로 한국어교육을 확대할 방침이다.

pcs4200@